LABU(미국 바이오 3배 레버리지 ETF)의 최근 시점은 분할 매수 하기에 적절한 시점이라고
생각됩니다. 물론 TQQQ, UPRO, FNGU, SOXL 등 많은 3배 레버리지 ETF가 있고 각기 저점 매수가
유효할 수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. 그러나 상대적으로 미래에 더욱 각광받을 수 있는
섹터는 헬스케어와 인공지능이라고 생각되며 특히 헬스케어는 최근 코로나 19 같은
유행병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었습니다. 바이오 관련 섹터에 장기적인 관점에서
성장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.
LABU 월봉 차트
LABU는 월봉 차트상으로 2015년 192달러로 고점 형성을 했습니다. 또한 2021년 129달러
인 전고점 대비에도 상당한 하락을 경험한 바 사실 견디기 힘든 고통의 시간이기도 합니다.
아래 주봉 차트상으로도 저점 구간이긴 합니다만 고통의 시간인 건 마찬가지입니다.
LABU 주봉 차트
LABU 구성 종목
상위 10개 종목의 구성 비중 10% 남짓이며 그나마 모두 중소형주임에 우리가 알고 있는 화이자
등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. 그나마 TOP 4위에 모더나가 1% 내외 비중을 차고 하고 있습니다.
투자의 시점
고통의 시간 쓰고 힘듭니다. 긴 시간 계열을 가지고 투자하시더라도 말처럼 견디기 쉽지 않습니다.
특히 LABU 같은 극 변동성 레버리지 ETF는 3배 이상의 고통을 안겨 줍니다.
그러나 우리는 다른 생각을 해야 합니다. 최근 지속적인 금리인상과 코로나 19의 진정으로 바이오에
관심이 멀어졌습니다. 이 시점에 큰 욕심보다는 장기 시 계열로 바이오의 흐름을 체크할 겸 분할로
장기 투자하는 것도 여러 선택지 중 하나로 유효하다고 생각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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